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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3분기 누적 영업익 23억…전년비 560%↑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 (14,250원 ▼50원 -0.35%)은 15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0.8% 늘어난 22억8545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882억9507만원으로 3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9억6655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 측은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전 사업 부문에서 호조세를 보이면서 전년보다 상승 폭이 더욱 커졌고, 특히 영업이익은 6배 이상 증가하면서 턴어라운드에 확실히 성공한 모습"이라며 "매출액은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어 처음으로 연간 1000억원대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회사에 따르면 반도체 제조 공정과 물류 시스템의 혁신이 확산되면서 스마트팩토리와 관련된 전방시장에서 로봇모션 제어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미국과 중국 현지 법인 외에도 최근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로봇모션 공급 기업과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협업을 논의하면서 글로벌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핵심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에너지 제어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실적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국내외 연료전지 시장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연료전지 제어 장치 생산라인을 두 배 늘어난 120MW 규모로 증설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두산퓨얼셀과 총 224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력변환장치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코로나19로 이연됐던 전방산업의 투자 계획이 구체적으로 실행되면서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와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소·부·장 대표적인 강소기업으로서 국산화 프로젝트 연구개발에 선제적으로 투자한 결과도 이른 시일 내 상용화로 이어져 좋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