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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코로나19 뚫고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위닉스(044340) (10,180원 ▲40원 +0.39%)가 6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 하는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탑'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의탑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연 1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기여도에 따라서 수출 기업대표와 임직원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표장 등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위닉스는 올해 총 1억4000만달러를 수출하면서 수출의 탑을 받았다. 
 
위닉스 관계자는 "코로나19(COVID-19)상황의 세계경제 불안과 국내 경기침체 속에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마케팅 노력으로 미국 등 세계시장의 성과를 바탕으로 1억불 수출의탑을 수상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표방하는 위닉스는 2022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해외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