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LG디스플레이는 전일 대비 700원(3.23%) 상승한 2만2350원에 장을 마쳤다.
그는 "LG디스플레이는 LCD 업체로 평가받으면서도 현재 자산가치는 (PBR, 주가순자산비율) 0.6배 정도로 굉장히 낮은 상태"라며 "이제 OLED 업체로 평가를 받는다면 최소 자산가치가 1.0배 이상이 돼야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영업이익 등이 안정화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내년에 실적이 안정화되고, OLED 업체로 재평가를 받으면 박스권 상단 자리까지 크게 노려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