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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유튜브에서 만나는 '2022년 전망, 펀드매니저 토크'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삼성증권이 자산운용계의 대가들을 초청한 2022년 시장 전망 관련 유튜브 콘텐츠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 22일부터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년 증시전망-펀드매니저 토크' 영상을 순차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펀드매니저 토크'는 국내 대표 자산운용사 대표 또는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초대해 내년 증시 전망과 주요 키워드를 들어보는 유튜브 콘텐츠다. 토크에 출연 예정인 10명의 자산운용사 대표들을 소개하는 티저 영상과 함께 본 영상 일부가 업로드됐다.
 
삼성증권 상품지원담당은 기존의 '펀드매니저 토크' 시리즈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국내 운용사·자문사들의 대표 및 운용총괄을 맡고 있는 CIO로 초청 범위를 넓혀 2022년 전망을 담은 콘텐츠를 마련했다. 
 
국내 최대 운용규모를 기록 중인 삼성자산운용의 이종훈 글로벌주식운용 총괄, 올 한해 국내 주식 운용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토러스투자자문의 김영민 대표, 헤지 펀드 운용의 강자 타임폴리오의 함병현 주식운용본부장 등 금융시장에서 실력이 검증된 펀드매니저들이 서로 다른 시각에서 금융시장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확고한 운용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자산을 운용해 온 국내 대표 운용사들의 혜안을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쉽게 접하기 어려운 각기 다른 10개의 운용사에 근무하는 대표, CIO의 의견을 한 곳에서 들어볼 수 있는 점이야말로 이번 '펀드매니저 토크'의 큰 차별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4월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연재되기 시작한 '펀드매니저 토크' 시리즈는 국내 대표 펀드매니저가 출연해 시장의 주요 키워드와 전망 등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는 Q&A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시리즈는 한 회당 10분 내외로 구성돼 부담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 한해 동안 다수의 펀드매니저들이 출연해 각 운용사의 펀드·랩 서비스에 대해 알기 쉽게 특징 및 포인트를 설명해 놓은 기존 영상들도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삼성증권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최근 110만명을 넘어섰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주식시장에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펀드매니저 및 시장 전문가와 함께 다채로운 시각의 투자 인사이트를 전달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