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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지주 회장 "GMS 통해 아시아 리딩 트레이딩그룹으로 도약"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신한지주(055550) (37,050원 ▼100원 -0.27%)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금융투자타워에서 그룹 GMS(Global Markets & Securities) 사업부문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룹 GMS부문의 새 비전으로는 ‘아시아 리딩 트레이딩 그룹(Asia Leading Trading Group)이 선정됐으며, ▲시장 변화에 대한 스마트한 대응 ▲그룹 협업 체계 강화 및 시너지 창출 ▲사업 비즈니스 라인업 확장이 중점 추진전략으로 제시됐다.
 
한편 신한지주는 올해 초 자본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은행, 금투, 생명 3사의 고유자산 운용담당 조직을 통합한 매트릭스 형태의 GMS 부문을 출범시켰다. GMS부문은 상반기 별도의 TF를 통해 인력 운용 방안과 평가 및 보상체계를 마련했으며, 지난 달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로 이전했다.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본시장 환경에서 그룹의 핵심사업이자 신성장 동력으로서 GMS부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신한 GMS가 ‘아시아 리딩 트레이딩 그룹’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새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