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은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100명의 청년을 선발해 국내외 연수를 제공하는 사회책임 프로그램이다.
일본과 베트남 취업 교육 프로그램에 선발된 총 100명의 청년들은 국내연수 및 해외 현지연수 통해 ▲어학 및 직무 역량 강화·이문화 교육 ▲현지 기업방문 및 실무 직무 교육 ▲선배 기업인과의 만남 및 멘토링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해외 취업의 어려운 관문을 뚫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의 꿈이 이뤄지는 희망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사진 가운데)과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인철 총장(사진 오른쪽),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권평오 사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지주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