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27일 오후 1시까지 다이렉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1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6750회 S&P500-Eurostoxx50-CSI300 ELS [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95%(6개월), 90%(12, 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6%(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아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7.6%의 수익이 지급된다.
단,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가평가시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최대 100%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다이렉트 전용 ELS는 모바일 계좌 개설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홈페이지와 미래에셋대우 m.ALL앱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최소 청약 금액은 10만원 이상 1만원 단위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