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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스마트대출마당' 리뉴얼 오픈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신한지주(055550) (37,050원 ▼100원 -0.27%)는 7일 그룹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인 ‘스마트대출마당’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스마트대출마당’은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생명, 신한저축은행의 대출 상품을 한번에 한도와 금리 조회가 가능하며, 각 그룹사의 대출 상품 한도와 금리 등을 조합해 고객별로 최적화된 한도와 금리로 구성된 상품패키지를 제안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 9월말 현재 ‘스마트대출마당’ 은 약 10만건의 신청건수와 314억원의 대출 실행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관점에서 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기존에 대출 실행 시 각 그룹사의 앱을 필수로 설치하고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스마트대출마당’에서 바로 대출 실행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기존 거래중인 그룹사의 고객정보를 활용해 대출 신청 및 실행 시 입력하는 정보를 최소화하도록 개선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오픈은 고객관점의 편의성 개선에 모든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편리한 신한금융 대표 원스톱(One-Stop) 금융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지주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