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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낙관적 전망 유지…목표가 '상향'-메리츠증권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3일 SK하이닉스(000660) (83,300원 ▲2,600원 +3.12%)에 대해 조정 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 역시 기존 10만원에서 11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361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못미쳤다는 평가다. 하지만 올해 분기별 영업이익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서 적정주가를 상향했다. 
 
김선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4분기 아쉬운 실적에 비해 낙관적 전망은 유지됐다"며 "특히 올해 D램 수요 증가율의 경우 선두업체는 10% 중반을 전망했음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는 20%의 긍정적 계획이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올해 상반기 메모리 판가의 상승 여력은 충분히 확보됐으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변수와 선두업체의 추가 투자 등 불확실성이 있다"며 "상승폭은 제한될 수 있으나 메모리 판가는 연말까지 완만히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업이익도 1분기 4340억원에서 4분기에는 2조3000억원까지 증가하며 연간으로는 4조9000억원을 기록할 걸로 분석했다. 
 
사진/뉴시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