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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영업 불확실성 확대…투자의견 '중립'-미래에셋대우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미래에셋대우는 12일 CJ CGV(079160) (17,350원 ▼450원 -2.59%)에 대해 영업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작년 CJ CGV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10.6% 오른 4,983억원, 영업이익은 452억원으로 76.6% 올랐다"며 "영업실적은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366억원)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올해는 올림픽 이벤트로 인한 수요 분산, 디즈니 라인업 약화 등 전년에 비해 불리한 요인이 존재한다"면서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국내와 중국 박스오피스(BO) 시장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와 중국은 각각 19년 매출액 비중 54%, 19%, 영업이익 비중 56%, 15%를 차지하는 중요 지역"이라며 "국내는 전염병 영향으로 최근 2주간 관객수가 67% 급감했다"고 부연했다.
 
박 연구원은 또 "콘텐츠 약세와 전년 높은 베이스가 겹쳐 1분기 관객은 10% 이상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주요국 박스오피스 정상화, 추가적인 재무 개선책 발표 등이 있을 때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