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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티레이더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유안타증권(003470) (2,650원 ▼10원 -0.38%)은 8일 개인 주식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차별화된 매매환경 제공을 위해 세력의 수급, 수주 및 지분 변동 공시, AI 산출 미래가치, 계절성 등 주가 등락에 영향을 주는 특이 데이터를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화면에 보기 쉽게 구현한 ‘티레이더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한다.
 
티레이더 프리미엄 서비스는 주가 등락에 미치는 특이 데이터와 전문가용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투자자들이 쉽게 매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수주 레이더’는 최근 수주가 발생한 종목들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할 뿐만 아니라 관심종목의 1년 또는 3년간의 누적수주액을 매출액과 한 화면에서 함께 비교해 향후 충분한 성장기반을 갖춘 기업이 어딘지 파악해 볼 수 있다. ‘지분 레이더’는 대주주 및 기관투자가 등으로 구성된 주요주주들의 지분변동 내역을 일목요연하게 제공한다.
 
‘춘하추동’은 주가가 계절 및 특정 시기에 변동하는 요인을 반영해 최근 5년간 각 분기/월간 꾸준히 상승한 종목을 포착하고 각 연도별 수익률과 올해의 수익률을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AI 하이브리드'는 ‘티레이더(tRadar)’의 자체 알고리즘으로 계산된 미래가치와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 목표가가 동시에 상향된 종목들을 조회할 수 있는 화면으로 해당종목들의 투자의견, 수급, 종목별 이슈까지 한 눈에 확인 가능해 매매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세력 매수세 집중 유입 종목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서치 3.6.9', 미국주식 전용 자동 종목검색과 진단 서비스인 '로이터 티레이더'까지 총 6개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개별 공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이 시세 변동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실제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전문투자자 대비 정보의 비대칭성 또한 여전하다”며, “국내와 미국 시장에 특화한 ’티레이더 프리미엄 서비스’가 이러한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유안타증권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