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개인투자자 회전율 회복시 주가 상승 기대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키움증권이 증시 부진과 거래대금 하락에 따른 브로커리지 손익 감소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다만 개인투자자 회전율 회복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10일 유안타증권은 키움증권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308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26.3%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코스닥 시장 부진과 개인투자자 회전율 하락으로 위탁매매 수수료가 전분기 대비 39.8% 감소하고, 신용공여 및 고객예탁금 잔고 감소로 브로커리지 이자수익도 전 분기 대비 7.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운용 손익 역시 기존 IT섹터 투자로 운용손익은 양호했지만 3분기 증시 부진으로 운용손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025년 11월 인가받은 발행어음 잔고는 1조8000억원 수준이며 올해 4조원 수준의 조달이 기대된다.
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다목표주가 하향은 일평균거래대금 전망 하향조정에 기인한다"라며 "코스닥 시장 부진과 개인투자자 회전율 하락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키움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 47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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