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루트, 자체 디지털 금융 플랫폼 글로벌 상용화 성공

뉴시스 김경택 기자 2026-09-22 15:23 원문 보기 ↗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이루트는 자체 디지털 금융 플랫폼 포타(FORTA) 기반 국가 간 실제 무역 대금 결제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에이루트는 포타 네트워크를 통해 달러(USD)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글로벌 물류 파트너사 이에스로지스가 전송하면서 실제 무역 대금 지급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이번 대금 결제가 스테이블코인이 단순 가상자산에서 나아가 실물경제에서 무역 결제 인프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에이루트는 지난 6월 카자흐스탄 규제 당국으로부터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위한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바 있다. 이어 7월에는 국제 물류기업 이에스로지스와 웹3(Web3) 및 스테이블코인 기반 물류 대금 결제 효율화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실거래에 적용하면서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 단계로 진입했다"면서 "기존에 확보한 제도적 기반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역 시장에서 포타 생태계를 지속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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