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외 악재속 보합권서 등락…코스닥 2%대 상승
개인·기타법인은 순매수…삼전닉스, 상승 전환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15일 장중 낙폭을 줄여 6,680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6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11포인트(0.02%) 내린 6,683.2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5.12포인트(0.38%) 내린 6,659.25로 출발해 한때 6,625.15(-0.89%)까지 낙폭을 키웠으나 하락폭을 줄이며 보합권 내 등락 중이다. 장중에는 한때 상승폭을 키워 6,7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천513억원, 3천10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5천291억원 순매수 중이며, 기타법인도 5천311억원 매수 우위다.
간밤 뉴욕증시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및 국제 유가 급등, AI 속도 조절론에 3대 지수가 일제히 내리면서 이날 코스피도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다만 전날 'AI 속도조절론' 우려가 선반영된 가운데 개인과 기타법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낙폭은 줄어드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장 초반 하락하던 삼성전자[005930](0.40%)가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SK하이닉스[000660](0.88%)도 오르고 있다.
아울러 SK스퀘어[402340](0.80%), 삼성전기[009150](0.07%), LG에너지솔루션[373220](1.99%) 등도 강세다.
반면 KB금융[105560](-2.48%), 삼성생명[032830](-3.02%), 두산에너빌리티[034020](-1.7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7.30%), 기아[000270](-0.48%) 등은 하락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운송장비(-2.3%), 보험(-2.30%), 증권(-1.28%) 등이 내리고 있으며 의료정밀(2.81%), 정보기술(0.83%) 등은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12포인트(2.00%) 오른 822.91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30포인트(0.04%) 내린 806.49로 출발해 보합권 내 등락하다 상승세로 돌아선 뒤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196170](1.15%), 에코프로[086520](2.82%), 에코프로비엠[247540](2.79%),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4.88%), 이오테크닉스[039030](5.72%) 등이 오르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3.69%), 원익IPS[240810](-0.54%) 등은 약세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는 연합뉴스 가 제공했습니다. 원문 바로가기 ↗